사과대추 수확시기가 다가왔다! 사과대추 칼로리부터 효능까지!

사과대추 수확시기가 다가왔다! 사과대추 칼로리부터 효능까지!

추석이 지나면 달콤한 사과대추를 먹을때가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과대추 수확시기가 평균 10월정도이기 때문인데요.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밖에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아삭 달콤한 사과대추! 사과대추의 칼로리부터 효능, 효과, 보관 방법과 섭취 주의사항까지 알아보세요.

사과대추 수확시기
9월 25일경 (9월 말~10월)

사과대추 칼로리
100g당 100kcal. 말린 사과대추는 당이 더 올라가고, 칼로리도 100g당 300kcal로 확 높아집니다. 효능은 많지만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체중조절을 하시는 다이어터 분들이나 당뇨환자분들은 섭취 시 개수를 조절하시는게 좋습니다.

사과대추 효능,효과
사과대추에는 비타민, 식이섬유 등 다양한 성분이 일반 대추보다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특히 풍부한 비타민C 성분은 피부를 재생시키는 데 도움을 주어 주름을 예방하고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폴리페놀과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있어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몸의 나쁜산소를 제거해서 각종 질환을 예방하며, 면역력을 올려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사과대추의 단맛을 내는 성분들은 단순히 맛 뿐만 아니라 긴장을 완화시키고 흥분을 가라앉혀주어서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 등 심신 안정에 매우 효과적이며, 세로토닌과 엽산 등의 성분으로 우리 몸의 호르몬 균형을 잡아주어서 호르몬으로 인한 다양한 질환을 개선하는데 탁월합니다.

사과대추에 함유된 라이코펜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장 속에 있는 독소를 붙잡아서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대추는 섭취하게되면 장내 환경을 개선하여 변비증상을 완화시키는데도 아주 좋습니다.

사과대추 보관법
사과대추는 물기가 없는 상태로 보관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먹을 때 세척해서 바로 먹는것이 좋으며, 껍질째로 먹습니다.

사과대추 섭취 주의사항
사과대추는 성질이 따뜻한 과일이기 때문에 평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나 당뇨가 있는 사람은 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앞서 말했듯 당분이 많은 과일인데 말리게 되면 칼로리가 더 높아지기 때문에 적당량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사과대추 100g = 약 5~6개

사과대추 수확시기가 되면서 저 또한 매년 주문하는 곳에 이미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벌써부터 기대되는 사과대추의 달콤함!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사과대추 수확시기가 되었으니 한번 드셔보시기를 바랍니다.